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곽경훈 기자] WBC 야구대표팀 김하성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귀국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WBC대표팀은 당초 1일 새벽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통해서 미국 LA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올 예정이었다.
그러나 투손 공항에서 LA로 향하는 미국 국내선 비행기의 기체 결함으로 비행기에서 내려야 했다. 대표팀은 LG의 협조로 버스를 통해서 육로로 LA로 이동. 기존 예약한 인천행 항공편을 타지 못하고 다른 항공편으로 귀국했다.
한편 WBC대표팀은 1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2일에는 훈련,3일에는 SSG 2군과의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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