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오는 4월 10일 컴백을 확정했다.
케플러가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3집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 이후 약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데뷔 10개월 만에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케플러는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케플러는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와 미니 2집 '더블라스트(DOUBLAST)'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계단식 성장을 보여왔다. '퍼스트 임팩트'는 발매 일주일 판매량 20만 장을 넘기며 당시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일주일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고, 데뷔곡 '와 다 다(WA DA DA)'는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지난해 10월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1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플라이 바이(FLY-BY)'를 발표하고, 5월부터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 '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