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맨유 티켓값 역겹다"→맨유 DF부인도 비난 합류

시간2023-03-04 00:00: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달 11시즌간 유지했던 티켓 가격을 5%정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성인용 시즌 티켓 가격에 한해서 인상한 것이었다.

맨유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안정적인 구단 운영을 위해 2023-24시즌 티켓 가격의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것. 물가도 상승했고 지난 5년간 경기 개최 비용이 40%정도 증가했다. 또한 지난 1년간만 해도 11%올랐기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는 것이 맨유의 설명이었다.

하지만 팬들은 구단의 결정에 화를 냈다. TV 중계수입 등 다른 것은 쏙 빼놓고 입장료를 올리다니 낮춰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기도했다.

여기에 선수 부인조차도 맨유의 좌석 가격에 대해서 ‘역겹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더 선이 2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맨유의 수비수인 빅터 린델로프의 아내인 마야가 이같이 말했다고 한다. 특히 마야는 ‘VIP박스 가격이 역겹지만 안 사면 낭패다’라고 밝혔다.

마야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선수들 부인 입장에서는 무조건 최고급의 박스 시트를 구매해야 된다는 듯한 뉘앙스이다. 빅터는 주당 12만 파운드를 받는다.

마야는 “선수가 저축을 하지 않기로 한다고 하면 ‘패배자’라고 간주된다”고 말했다. 즉 이말은 선수 가족들은 비싼 가격이라도 연간 시즌권을 사지 않으면 눈치가 보인다는 이야기로 해석된다.

보도에 따르면 유나이티드의 선수 정책에 놀라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마야는 마케팅 전문가이자 파워 블로거였다. 자신의 업체도 운영중이 커리어 우먼이다.

그녀는 자신의 팟 캐스트에서 “역겨운 금액. 내가 그것을 사지 않는다면 ‘패배자’라고 간주된다”고 밝힌 바 있다.

물론 연간 박스 시트 구매자에게는 개인 웨이트가 있다고 한다. 개인 집사처럼 서비스해준다고 한다. 그래서 나쁘지는 않지만 무조건 사야되는 분위기는 싫다고 한 것이다.

2017년 가격은 프라이빗 박스는 시즌권이 최소 2만4000파운드에서 8만1600파운드였다. 특히 3층에 있는 알렉스 퍼거슨 경 박스는 1인당 1만 파운드가 넘는다고 한다. 총 8명이 들어갈 수 있는데 세금 포함 무려 10만5024파운드가 들어간다. 약 1억6550만원이다.

[빅터 린델로프의 아내인 마야. 웸블리에서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보고 있는 마야. 사진=마야 소셜미디어,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