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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흥국생명과 인삼공사의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2일 “11일에 예정된 흥국생명과 인삼공사의 ‘도드람 2022-2023 V-리그’ 6라운드 경기 시간이 지상파 중계로 오후 4시에서 2시로 변경됐다”고 발표했다.
흥국생명과 인삼공사를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흥국생명은 승점 70점(23승 8패)으로 선두를 달리며 정규리그 우승을 꿈꾸고 있다. 최근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인삼공사는 승점 51점(17승 15패)으로 3위로 올라섰다.
두 팀 모두 목표가 분명한 만큼 맞대결에서도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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