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 그룹 2PM 우영이 신인시절 독기를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은 선한 영향력 평가를 받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영은 "너 2PM 신인 시절에 일주일에 잠 몇 시간 잤어? 진짜로 리얼하게 얘기해줘 봐"라는 조세호의 물음에 "숙소에서 잠을 못 잘 때가 많았지"라고 답했다.
이에 김숙은 "그러면 차에서 자다가 이동하는 거야?"라고 물었고, 우영은 "우리는 무조건 차 아니면 대기실"이라고 알렸다.
우영은 이어 "그날의 스케줄을 다 하고 나면 바로 헬스장으로 갔다. 몸을 만들어야 되니까"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더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와 김숙은 "나는 못해"라고 진저리를 쳤고, 우영은 "그런데 요즘은 집에서 잔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홍김동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