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2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카와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가 진행됐다. 양팀의 1선발 에이스 용병 투수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경기에서 한화가 홈런 3방을 터뜨리며 분전했지만 이학주의 결승타에 힘 입은 롯데가 8-7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가 끝날 무렵 짐을 정리하던 정우람이 한 팬의 요청으로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금방 끝날 것 같던 상황이 끊임없이 등장하는 팬의 사인지(?)에 정우람은 무한반복 '사인 지옥'에 빠지고 마는데…
'사인 지옥'에 빠진 정우람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