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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 도우미'를 자청한 남자 "나도 처음 갔을 때 힘들었기 때문에..."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3-03-03 05:40:02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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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은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을 보고 3년 전 자신을 떠올렸다. 그래서 에드먼 도우미를 자청해 항상 옆에서 붙어 다닌다.

빅리그 3년 차인 김하성은 처음 미국에 갔을 때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이 처음인 에드먼이 자신이 느꼈던 감정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최대한 붙어 다니며 많은 대화를 나눈다.

지난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WBC 야구 대표팀 공개 훈련이 진행됐다. 에드먼과 김하성은 소속팀 미국 전지훈련에 참가하느라 이날이 첫 대표팀 훈련이었다. 특히 에드먼은 대표팀 동료들과의 첫 만남이었다. 한국말이 서툰 에드먼은 통역을 통해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그의 곁에는 항상 김하성이 있었다. 김하성은 에드먼을 세심하게 챙겼고 그의 빠른 적응을 도왔다.

두 선수 모두 메이저리거지만 그동안 친분이 있었던 건 아니다. 서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건 많이 봤지만 호흡을 맞추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어떤 플레이를 좋아하고 어떤 상황을 선호하는지 이야기하면서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며 맞추고 있는 단계다. 에드먼은 "김하성이 작전 수행 등에 큰 도움을 줘서 수비 연습을 잘 할 수 있었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두 선수는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최고의 수비를 자랑한다. 에드먼은 2021년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고 김하성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2위를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도 두 선수가 버티고 있는 한국 대표팀의 키스톤 콤비는 이번 대회 최강의 수비라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키스톤 콤비는 그 어떤 포지션보다 두 선수 간의 호흡이 중요하다. 내야 강습 타구나 땅볼, 내야에 낮게 뜨는 타구 등 두 선수가 처리해야 하는 타구가 절대적으로 많다. 2루수와 유격수는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유기적으로 연계 플레이를 이어가야 한다. 센터 라인이 강해야 팀이 강해는 법이다.

한편 역대 최강 키스톤 콤비가 탄생한 야구 대표팀은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SSG 랜더스 2군과 연습 경기를 한 뒤 4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에드먼의 빠른 적응을 돕고 있는 김하성.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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