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 저렇게 크다고?"…손나은, 어마어마한 럭셔리 반지 '패션도 파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손나은이 파격적인 의상도 거뜬하게 소화했다.

손나은은 2일 특별한 멘트는 따로 적지 않고 위치태그만 밀라노로 설정한 뒤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패션 행사에 참석한 손나은이다. 강렬한 분위기의 거울 셀카를 비롯해 파격적인 레오파드 의상을 착용하고 찍은 사진까지 손나은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군살 하나 없는 우월한 몸매로 레오파드 의상을 찰떡 같이 소화한 모습이다. 손나은 특유의 러블리한 미모도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손을 클로즈업해서 찍은 사진에선 반지에 박힌 어마어마한 크기의 보석이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든다.

손나은은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 강한나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 가수 겸 연기자 손나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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