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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학교폭력 피해를 고백했다.
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는 약 3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깻잎은 유년시절 당했던 학교폭력을 고백하며,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최고기와 결혼한 뒤로는 악플에도 시달렸다고 밝혔다. 언니들은 유깻잎의 안타까운 사연에 "범죄 아니냐"고 분노하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벼락맞은' 경험을 고백하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사연자는 "제 바로 앞에 번개가 내렸다. 두 번째 번개가 저를 쳤다"며 죽음을 목전에 뒀던 고통의 순간을 공유했고, 언니들은 경악했다.
믿을 수 없는 사연에 박미선은 "눈물 날 것 같아…"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과연 영화 같은 인생사를 토로한 그의 정체는 누구일지 다음 주를 궁금케 한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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