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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헬로스마일 동탄점은 법무법인 SC와 의뢰인 총괄적 심리치료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헬로스마일 동탄점은 유·아동과 청소년부터 성인·노인까지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일상생활에서 갈등을 해결하고 싶은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심리상담센터다. 경기도교육감 지정 학교폭력 피·가해학생 지원을 위한 심리상담(치료) 및 조언 기관이기도 하다.
헬로스마일 동탄점은 법무법인 SC는 정보교류(양 기관 행사 정보 및 공동 협조 활동), 의뢰인에 대한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법률 제공, 건강한 성장을 위한 총괄적 심리치료 지원,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확보 등 지원, 기타 양 기관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협력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유진 헬로스마일 동탄점 원장은 “법무법인 SC와 협업으로 의뢰인에 대한 건강한 성장을 위한 총괄적 심리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아람 법무법인 SC 대표 변호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 행사 정보 및 공동 협조 활동이 가능해진 만큼 협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반겼다.
[사진 = 헬로스마일 동탄점]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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