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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우주에서 날아온 새 ‘앰버드’를 마스코트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앰버드는 서울 풀만의 시초인 1955년 금수장 창립일에 맞춰 우주에서 표류하다 호텔에 안착했다. 금수장에 존재하던 새장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호텔 관계자는 “앰버드 인형 상품도 출시했으며 호텔을 투숙하면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을 소개할 계획”이라며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에게 친근하게 다가기 위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공개하고 호텔 내 포토존도 설치했다”고 말했다.
[사진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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