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박 2일’ 멤버들이 긴장감 가득한 ‘좀비 게임’에 돌입한다.
오는 5일(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미니멀리즘 여행’ 특집에서는 단합 여행을 가장한 여섯 남자의 떠들썩한 미니멀리즘 여정이 그려진다.
지난주 좀비와의 서바이벌 이후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한 멤버들은 승리에 자신감이 가득 차오른 채 다음 미션지인 미로 공원을 맞이한다. 거대한 미로에 놀라움을 가진 것도 잠시, 고난이도 미로에서 탈출하면 원하는 간식을 제공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의욕이 불타오른다. 이때 예상치 못한 미니멀리즘 미션으로 좀비가 재등장, 여행 물품을 지키기 위한 멤버들의 고분분투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아무리 둘러봐도 답이 없는 미로 코스에 답답함을 호소하며 좀비를 피해 다니기 바쁘고, 나 살기 바쁜 듯 안절부절못하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딘딘은 미션 도중 동생들이 위기에 봉착하자 “형이 대신 잡힐게, 도망가”라는 멋짐 가득한 발언을 선사하며 형아미를 폭발시켰다. 유선호는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비장의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오는 5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