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박시우가 자신의 대학 진학 상황을 소개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가수 박남정과 그의 딸 박시우가 출연했다.
전 국민을 들썩이게 했던 박남정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두 딸. 첫째 딸 시은은 걸그룹 스테이씨(STAYC)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고, 둘째 딸 시우는 연극영화과 대입 5관왕이 됐다고.
이날 박시우는 "다섯 개 학교에 합격했고, 최종으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하기로 했다. 내신이 평균 1.5등급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남정은 "고등학교 입학 할 때도 1등으로 입학을 했었다"고 딸 자랑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시우.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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