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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배우 박서준이 환상의 케미를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영업 1일 차를 맞은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거지를 하던 뷔는 곁을 지키고 있는 박서준에게 "당분간 내가 설거지 해줘야겠어(?)"라고 말했다.
뷔는 이어 "왜인지 알아?"라고 물었고, 박서준은 "왜?"라고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뷔는 "난 머쉿는 사람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서준은 "너 굉장히 나이수해 지금"이라고 한술 더 떴다.
그러자 뷔는 "아 아니야"라며 방긋 웃음을 터뜨렸고, 박서준은 "아니야 맞아"라고 그와 죽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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