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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아내인 전 치어리더 김하나와의 스킨십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채널 iHQ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에서 문세윤은 "하루에 한 번씩 언니랑 키스 안 하냐?"라는 홍윤화의 물음에 "하루에 한 번이 뭐야 열 번씩은 하지"라고 답했다.
이에 유민상은 "거짓말 하고 있네"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문세윤은 "진짜야. 보자마자야 그냥. 무조건이야"라고 김하나와의 금실을 과시했다.
그러자 유민상은 "문자 보내면 안 돼? '여보 우리 하루에 뽀뽀 10번 하지?'라고 보냈을 때 '하지'라고 오면 인정"이라고 검증을 요청했고, 문세윤은 "아내한테 내가 '쪽' 이렇게 보내볼게"라고 자신만만해 했다.
하지만 김하나는 '너~ 누구냐~'라는 답장을 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소문난 맛집?! 이미 가볼 만큼 가봤고, 먹을 만큼 먹어봤다! 먹어 본 사람이 제대로 된 맛을 아는 법! 맛 좀 아는 녀석들의 친절한 고급 먹방 프로그램이다.
[사진 = iHQ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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