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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수 출전→수비 실책→비난 '폭주'…'만신창이' 된 4435억 김하성 동료

시간2023-03-04 06:03: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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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데릭 지터 이후 가장 과대평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서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과 함께 수비에서 불안감을 내비쳤다.

타티스 주니어는 2021시즌까지만 해도 샌디에이고의 '슈퍼스타'였다. 지난 2019년 샌디에이고에서 빅리그 무대를 밟은 타티스 주니어는 84경기에 출전해 106안타 22홈런 53타점 61득점 16도루 타율 0.317 OPS 0.969의 엄청난 성적을 거두며 데뷔와 동시에 '주전'으로 거듭났다.

타티스 주니어는 단축시즌이 열린 2020년 59경기에서 62안타 17홈런 45타점 50득점 11도루 타율 0.277 OPS 0.937을 기록했고, 201시즌에 앞서 14년 3억 4000만 달러(약 4435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듬해 130경기에서 42개의 홈런을 치는 등 타율 0.282 OPS 0.975로 활약, 샌디에이고의 '눈'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하지만 2022시즌에 앞서 타티스 주니어는 슈퍼스타에서 '골칫덩이'로 전락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오프시즌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손목 수술을 받게 됐고, 복귀를 앞두고는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며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80경기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받으며 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됐다.

타티스 주니어가 2022시즌 공백기를 가진 틈에 김하성은 기회를 제대로 살리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미 두 명의 유격수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는 지난시즌이 끝난 뒤 바쁘게 움직였고, 잰더 보가츠와 11년 2억 8000만 달러(약 3652억원)의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즉 타티스 주니어는 각종 사건사고와 김하성과 보가츠의 존재로 인해 포지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샌디에이고는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이 떨어지는 타티스 주니어의 포지션 변경을 고려한 가운데 보가츠 영입을 진행했고, 3일 그를 시범경기에서 처음 외야수로 기용했다. 오프시즌 외야 수비력을 기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나, 내용은 분명 아쉬웠다.

타티스 주니어는 1회 자신에게 향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타구를 깔끔하게 잡아냈다. 하지만 3회 2사 1루에서 에르난데스가 친 타구가 다시 우익수 방면으로 향했고, 타티스 주니어는 타구를 잡았다가 놓치는 실수를 범했다. 실점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불안감은 지울 수 없었다.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타티스 주니어의 이미지가 나빠진 탓일까, 한 번의 아쉬운 수비에 비난이 쇄도했다. 미국 야구 전문 팟캐스트 '토킨 베이스볼'은 타티스 주니어에 대해 "우익수 수비에서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데릭 지터 이후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 "샌디에이고는 이 계약을 후회한다"는 등 팬들의 싸늘한 반응도 뒤따랐다.

하지만 사령탑은 '시행착오'라는 생각. 'MLB.com'에 따르면 밥 멜빈 감독은 "타티스를 위한 그런 플레이가 있을 것이다. 언젠간 좌절할 때가 있을 것이지만, 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것"이라고 타티스 주니어를 두둔했다. 타티스 주니어 또한 "나는 외야수 수비에 몰두해 왔고, 분명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손목 골절과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해 타티스 주니어의 이미지는 망가질 데로 망가졌다. 그러나 그라운드에 복귀한 이후 좋은 플레이로 조금이나마 자신을 향한 시선을 바꿀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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