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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리더 바타(본명 김태현·29)가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오른다.
바타는 4일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하게 됐다. 춤을 추려면 최소 6개월은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해야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정말 많은 올해였는데 갑자기 멈추게 되어 속상하다"고 덧붙인 바타는 "하루이틀도 잘 못 쉬는 저에게 갑자기 몇 달을 멈추라니"라며 "저를 돌아보고 더욱 성장하는 시간이 생겼다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이겨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바타가 속한 위댐보이즈는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최종 2위를 기록했다. 방송 이후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사진 = 바타]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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