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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FA 재벌 2위이자 ‘팀 코리아’ 캡틴, 김현수의 사명감[MD인천공항]

시간2023-03-04 21: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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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진성 기자] “이번을 마지막으로…”

한국야구의 부흥의 시작점이던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때를 기점으로 국가대표팀에 거의 빠짐없이 참가한 선수가 김현수(35, LG)다. 김현수는 베이징올림픽을 시작으로 2009 WBC,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2013 WBC, 2014 인천아시안게임, 2015 프리미어12,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2019 프리미어12, 2021 도쿄올림픽 등 총 59경기에 나섰다.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느라 2017 WBC만 건너 뛰었다. 김현수의 태극마크 역사가 곧 2010년대 이후 한국야구의 국제대회 역사였다. 김현수는 국제대회 59경기서 209타수 76안타 타율 0.364 4홈런 46타점 40득점을 기록했다.

국제대회서 태극마크를 달고 울고 웃었던 김현수의 대표팀 역사도 마지막에 이르렀다. 한국야구는 이번 WBC를 끝으로 다음 메이저대회 개최 시기를 가늠하기 어렵다. 프리미어12는 올해 열리지 않는다. 향후 개최 시기도 불투명하다. 2024 파리올림픽에선 야구가 열리지 않는다. 야구는 2028 LA올림픽서 부활한다.

그때 김현수의 나이는 무려 40세다. 때문에 김현수는 물론, 비슷한 나이의 김광현(SSG)과 양현종(KIA)도 이번 대회를 사실상 대표팀 은퇴무대라고 여기고 임하고 있다. 이들의 책임감과 사명감은 남다르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특히 김현수는 이번 대회 주장이다.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그는 4일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선수들이 나만 쳐다 보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아직 대회까지 시간이 조금 더 남은 만큼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라고 했다.

솔직하게 얘기했다. 김현수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못 나갈 수도 있다. 말만 주장이라고 하고 다니는 것보다, 실제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준비를 잘 해야 한다. 최근 호주 등 맞붙을 팀의 영상을 많이 보고 있다. 그런데 영상과 달리 실제로 보면 또 달라질 부분도 있을 것이다. 어쨌든 대회가 시작되기 전까지 영상을 많이 봐야 한다”라고 했다.

김현수는 수년간 국제대회에 꾸준히 나갈 정도로, 소속팀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렸다. 그 결과 LG에서만 두 차례나 115억원 FA 계약을 맺었다. FA 재벌 2위이며, LG에서 커리어를 마칠 가능성이 크다. 단, 여전히 LG의 한국시리즈 우승 숙원을 풀지 못한 상태다.

김현수로선 마지막 국제대회가 될지도 모를 무대서 좋은 활약을 펼쳐 대표팀의 마이애미행을 이끌고, 올 가을의 주인공이 되는 꿈까지 꾼다. 김현수에게 남다른 2023년, 그 1막이 시작됐다.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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