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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식스는 3일(현지시간) “마돈나가 금요일 밤 맨해튼 웨스트사이드의 클래식 카 클럽에서 열린 포퍼의 경기를 봤으며, 경기가 끝나자마자 자리를 피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는 포퍼가 승리했다.
한 관계자는 “마돈나는 루저와 데이트하지 않는다”면서 “그녀는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데일리메일은 마돈나가 포퍼와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그의 자녀 중 한명이 포퍼의 코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마돈나는 모델 연인 앤드류 다넬(23)과 헤어졌고, 이것이 “자신감의 위기”를 가져왔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페이지식스는 지난달 23일 “마돈나와 다넬이 마침내 관계에 마침표를 찍었고, 다넬은 자신의 나이에 더 가까운 사람과 로맨스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달 그래미어워즈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가 확 바뀐 얼굴로 성형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마돈나가 포퍼의 팔을 잡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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