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일타 스캔들'에서 '쇠구슬 연쇄살인범' 신재하가 투신 자살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5회에선 비극적 결말을 맞이한 지동희(신재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치열(정경호)은 지동희가 과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제자 정수현 동생 정성현임을 알게 됐다.
지동희는 "지금이라도 자수하자"라는 최치열에게 "내가 왜 그래야 하냐. 누굴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는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자격 없다. 지킬 게 없어. 이제 너무 피곤해"라고 얘기한 뒤 병원 옥상에서 뛰어내려 충격을 안겼다.
[사진 = tvN '일타 스캔들' 15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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