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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LG유플러스는 스포키에서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
스포키는 스포츠 커뮤니티 서비스로 종목별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스포키에 ‘2023 WBC’를 신설하고 이달 8일~21일 WBC 47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경기 일정, 대진표 정보와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도 제공한다. 별도 회원가입도 필요 없다.
스포키는 2월말 기준 누적 이용자 수 830만명을 기록했으며, 이번 WBC 중계 이후 누적 이용 고객이 10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WBC 생중계 외에도 스포키는 한국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시범 경기와 정규 시즌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스포키는 유명 국제 스포츠 대회 중계 서비스도 항상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LG유플러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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