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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울버햄튼전에 선발 출격한다.
토트넘은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울버햄튼을 상대로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손흥민은 울버햄튼전에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3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또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FA컵 16강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토트넘은 울버햄튼을 상대로 손흥민과 함께 케인과 쿨루셉스키가 공격을 이끌고 호이비에르와 스킵이 중원을 구성한다. 페리시치와 포로는 측면에서 활약하고 로메로, 랑글레, 데이비스는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포스터가 지킨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4승3무8패(승점 45점)의 성적으로 4위를 기록 중이다. 부상 중인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 결장한다.
[사진 = 토트넘 SN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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