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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1박 2일’ 막내 유선호가 가장 잘 챙겨주는 형을 언급한다.
5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미니멀리즘 여행’ 특집에서는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여섯 남자는 미니멀리즘 콘셉트에 맞는 저녁 식사를 누린다. 매운맛에 약한 유선호도, 먹는 것에 자신 있는 '먹세윤' 문세윤도 엄청난 먹방 실력을 뽐낸다.
특히 딘딘은 ‘딘장금’으로 변신,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저녁 식사 메뉴를 준비하며 요리 실력을 발휘하고, 과연 그 메뉴가 무엇일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는 상황.
그런가 하면 유선호는 저녁 식사 도중 깜짝 발언으로 형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는 상황에 놓인다. 신입 막내로 투입 후, 나머지 멤버들 중 제일 잘 챙겨주는 형을 꼽으며 칭찬 미담도 공개한다는데.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인우 때랑은 다르네” 뜻밖의 팩폭 식사 현장이 펼쳐져 그날의 저녁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사진 = 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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