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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김희철은 "데뷔한 지 18년이 됐다고 합니다. 시간 너무나도 빠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희철은 "고등학생 때부터 전단지 돌리기, 공장, 호프집, 수영장, 고깃집.. 많은 알바를 하다가 스무살 겨울, SM에 온게 생각나네요"라며 "늘 즐겁고 유쾌하게 살았지만 연예인이 된 후로는 더 행복하게 살아왔습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말이죠"라고 지난 시절을 되돌아봤다.
이어 "물론, 그 사랑. 당연하다 생각한 적 없다는 건 알지? 앞으로도 그 사랑들 생각해서 더 잘 살겠습니다"라며 "'초심을 찾겠습니다!"'란 말은 빼도록 하겠어요. 전 초심 찾으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김희철은 "'꽃잎' 처음 데뷔 했을 때 제 팬들에게 붙여준 애칭인데요.. 뜻이 아주 그냥 나르시시즘의 끝을 보여줍니다. '나는 꽃이니 너희들은 언제나 함께 있는 꽃잎이 되어라' 20대의 김희철은 지금보다 더 제 정신이 아니었다는.."이라며 "암튼, 정말 고맙고 사랑한단 말을 빙빙 돌리는 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푸른나무재단을 토해 학교 폭력 피해 청소년 치유와 회복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했다. 당시 김희철은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 학교폭력 피해자는 평생 정신적 육체적 상처를 간직한 채 살아간다"며 "더 이상 폭력으로 인해 아픔을 겪는 청소년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 김희철]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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