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영식, 인천 송도 65층 ‘파노라마 입담’ 봄밤 대향연 “멋진 뷰에 풍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이영식이 재치 입담으로 송도의 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영식은 4일 인천 송도 오크우드 호텔 65층 파노라믹(PANORAMIC)65에서 열린 리뉴얼 오픈 이벤트 사회를 맡아 연예계 절친들을 초청해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파티에는 배우 이승연을 비롯해 R.ef 이성욱, 가수 길건, 채은정, 솔로지옥 김준식, 배우 김서정, 개그우먼 정주리, 김미려, 개그맨 김경진 등이 참석했다.

송도에 거주하고 있는 ‘송도댁’ 현영은 가족여행 일정으로 참가하지 못했지만 직접 브랜드 론칭한 뷰티 제품 ‘뽀나미슈’, ‘한설당 크림찹쌀떡’을 PPL 전문기업 웰메이드코리아를 통해 협찬 물품으로 내놓았다.

이영식이 MC를 맡아 시작된 리뉴얼 파티는 팝페라 가수 윤예원의 열창 무대와 색소포니스트 곽재성의 무드감 넘치는 색소폰 연주가 65층에서 바라다 보이는 다이내믹 뷰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다. 특히 DJ 피치(PEACH)의 디제잉에는 ‘춤신’ 길건이 즉석에서 댄스를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영식은 “3월의 첫 주말을 연예인 선후배 동료들, 그리고 멋진 셀럽 분들과 함께 자리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멋진 뷰와 즐거움이 함께하는 송도에서 멋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티밥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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