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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보험사가 유병자 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건강보험, 종신보험 등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과 한화생명이 ‘유병자보험’을 출시했다. 유병자보험은 질병을 앓고 있거나 병력이 있는 소비자도 가입할 수 있는 대신에 보험료가 일반 보험보다 다소 비싸다.
KB손해보험은 1년 이내 입원·수술 치료이력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을 이달 초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최근 입원 또는 수술 이력 무관 △5년 내 8대 질병으로 진단·입원·수술 여부에 대한 고지만으로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한화생명은 이달 초 ‘한화생명 G1건강종신보험’을 출시하면서 간편가입형을 신설했다. 이 상품은 ‘암 보장형’과 ‘뇌·심 보장형’으로 구성돼 있다. 종신보험은 본래 피보험자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데, 이 상품은 해당 질병 진단 발생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유병자고객도 쉽게 가입 가능한 상품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 = 각사]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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