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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다음 시즌부터 손흥민(토트넘)의 유니폼 뒷면 폰트가 변경된다.
‘푸티 헤드라인스’는 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2023-24시즌부터 유니폼 폰트를 바꾼다. 유니폼 폰트 디자인 변경은 지난 2017년에 변경한 후 6년 만이다”라고 소개했다.
프리미어리그는 10년마다 유니폼 폰트 디자인을 바꾸곤 했다.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적용한 폰트가 있으며, 2007년부터 2017년까지는 다른 디자인을 활용했다. 현재 쓰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유니폼 폰트는 지난 2017-18시즌부터 적용됐다.
따라서 2015년 여름에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의 초창기 유니폼과 최근 유니폼은 폰트는 미묘하게 다르다. 2005년에 각각 맨유와 토트넘에 입단한 박지성과 이영표의 당시 유니폼 폰트도 손흥민 유니폼과 차이가 있다. 유니폼만 봐도 언제 뛰었는지 ‘짬’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셈이다.
리그 내 유니폼 폰트 통일은 프리미어리그뿐만 아니라 K리그,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그 리그앙,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적용하고 있는 룰이다. K리그는 지난 2022시즌부터 공용 폰트를 제작해 모든 구단이 같은 폰트를 쓰도록 했다. 리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요소 중 하나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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