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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6일 "다녀올게요"라고 팬들에게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흰색 재킷을 입고 푸른색 스카프로 패션에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얼굴에 상처를 입어 눈밑에 반창고를 붙인 모습이다.
제니는 패션 행사 참석차 이날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특히 제니는 "빨리 나아서 블링크 걱정 안하게 하고 싶었는데 아직 좀 아물고 있어서 한동안 얼굴에 밴드를 좀 하고 다닐 거 같아요"라며 "조금 바보 같더라도 이해해줘요. 좋은 공연 보여줘야 되는데 이런 모습이라 미안합니다 여러분. 얼른 나을 테니 걱정은 말고 곧 만나요"라고 전하며 팬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내비쳐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사진 =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인천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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