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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가 토요일 밤 시간대로 옮긴다.
7일 tvN 측은 "4월 1일부터 '코미디빅리그'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4월 2일부터 '장사천재 백사장'이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5분에 시청자를 찾는다"고 밝혔다.
tvN은 "'코미디빅리그'는 기존 일요일 저녁에서 토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옮겨, 코미디의 폭과 다양성을 넓히며 젊은 타깃 시청층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주 일요일 저녁에는 주말 저녁 시간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하며 즐길 수 있는 '장사천재 백사장'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코미디빅리그' 포스터·백종원, tvN 제공·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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