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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I동국실업은 ‘2023년 현대모비스 파트너스데이’에서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함께한 현대모비스 197개 회원사 중 투철한 사명감과 노력으로 현대모비스 경쟁력 강화와 자동차 부품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바를 인정받았다.
한편 KBI동국실업은 친환경 크래시패드를 개발해 ‘IR52 장영실상’ 2022년 4주차 수상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크래시패드는 차량 충돌시 운전자나 차량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쿠션 구실을 한다.
박효상 KBI그룹 회장은 “향후 생산 예정인 친환경차량과 양산차량이 최적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최고의 품질로 완성차업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른쪽부터 박효상 KBI그룹 회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사진 = KBI동국실업]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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