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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지창욱이 FA 시장에 나왔다.
7일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지창욱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거취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지창욱은 지난 2008년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웃어라 동해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무사 백동수', '총각네 야채가게, '다섯 손가락', '기황후', '수상한 파트너', '안나라수마나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오는 12일 개최되는 제16회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디즈니+ '최악의 악'이 공개된다.
[사진 = 배우 지창욱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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