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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구도 확립" 수베로 감독 파격 실험, 어떤 소득 있었나 [MD오키나와]

시간2023-03-09 08:39:0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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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키나와(일본)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의 2023 스프링캠프가 종료됐다. 힌화 선수단은 9일 미국 애리조나, 일본 오키나와로 이어진 전지훈련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한화는 8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마지막 연습경기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한화는 5승1무1패의 성적으로 캠프 연습경기를 마감했다.

마지막 날까지 수확이 많은 경기였다.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가 선발로 나서 2⅓이닝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했다. 3일 SSG 랜더스전에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데 이어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최고 154km를 찍었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여러 실험에도 나섰다. 신인 선수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였다.

먼저 신인 야수 문현빈을 중견수로 기용하는 파격을 택했다. 문현빈의 자리는 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경기서 외야로 내보내는 실험을 했다.

수베로 감독은 "문현빈의 고등학교 시절 외야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 무대에서 포지션 유동성에 참고하기 위해서 기용했다. 수비 능력 확인을 위해 문현빈은 애리조나 캠프 때부터 중견수 훈련을 조금씩 해왔다"고 기용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경기서 문현빈 쪽으로 꽤 타구가 향했다. 1회 무사 1루서 이재현이 친 타구가 우중간으로 향했다. 문현빈이 빠르게 달려가 잡아냈다. 이어진 1사 2루에서 김동엽이 친 타구가 외야로 향했고 이를 문현빈이 잡았다. 1회에만 2개의 타구를 잡아낸 문현빈이다.

문현빈의 중견수 수비는 계속됐다. 4회초 2사에서 김동엽이 날린 타구가 또 외야 중앙 쪽으로 향했다. 문현빈이 처리했다. 3-3으로 맞선 6회초에는 김동엽과 공민규가 연이어 중견수 쪽으로 볼을 보냈다. 문현빈이 잡아냈다.

펜스 플레이라든지 홈송구 등 중견수로 해야 할 장면들은 나오지 않았다. 주 포지션이 아닌 탓에 기존 중견수보다는 안정감이 덜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신인 투수 김서현도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았다. 3-3로 맞선 9회 마운드에 오른 것이다. 마무리 역할이다.

지난 3일 SSG와의 연습경기에서 첫 실전을 치렀던 김서현은 당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최고 구속도 153km까지 나왔다.

이번엔 클로저로 나와 잘 막아냈다. 선두타자 김동엽을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은 김서현은 공민규를 2루수 땅볼 으로 제압한 뒤 김헌곤 역시 2루수 땅볼 아웃으로 처리하며 임무를 완수했다.

투구수 12개를 기록했으며 포심 패스트볼 8개, 커브 2개, 포크볼 1개, 투심 패스트볼 1개를 각각 던졌다. 최고 구속은 155km까지 나오는 등 위력적인 공을 뿌렸다.

이렇듯 여러 실험에도 선수들은 실수 없이 잘 마쳤다.

수베로 감독은 "힘든 일정과 훈련을 잘 따라온 선수들에게 고맙다. 정규시즌에 맞춰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자"며 선수들을 칭찬한 뒤 "이번 캠프에서는 선수들 간 경쟁이 가장 돋보였다. 각 포지션에서 치열한 경쟁 구도가 확립된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평가했다.

[한화 선수단 단체사진(위), 문현빈이 이닝 교대 때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9회 마운드에 오른 김서현.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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