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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는 8일 태국의 저택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유하며 "너무 커도 문제입니다리. 언제 물이 다 #반신욕"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신욕을 위해 욕조에 앉은 신주아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월풀 욕조가 눈길을 끈다. 물이 가득 차기 위해선 오랜 시간이 필요한 크기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사업가 쿤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4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했다.
[사진 = 신주아]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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