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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딸이 카페 앞 바닥에 발라당…"당황스러운 애미"
2023-03-09 04:02:01
한지혜는 8일 "흐느적 흐느적 바닥에 눕는 슬이. 당황스러운 애미"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딸 윤슬 양과 함께 커피숍 나들이에 나선 장면이다.
장난기 가득한 아이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바닥에 누우려는 아이를 잡으며 못말린다는 표정을 지었다. 웃음 가득한 육아 일상이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 2021년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배우 한지혜]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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