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文공약’대로 밀어붙인 한전공대... 감사원, 설립 과정 적법성 감사

시간2023-03-09 01:58:38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조감도. /한전공대 홈페이지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타당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가 임기 내 설립을 밀어붙인 한전공대(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설립 과정에 대해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해 8월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등이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해 제기한 공익감사청구를 받아들여 한국전력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나주시를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전공대는 전남 지역에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 대학을 설립하겠다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따라 설립이 추진됐다.

한전공대의 설립과 운영에는 1조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고, 저출생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새로운 대학교를 설립하는 것이 타당한지를 두고 논란이 일었지만, 문재인 정부는 2017년 한전공대 설립을 국정 과제에 포함시켰다.

문재인 정부는 2021년 1월 전기사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한전공대의 설립과 운영에 전력산업기반기금(전력기금)을 쓸 수 있게 했다. 전력기금은 국민들이 낸 전기요금에서 3.7%를 떼어 조성하는 기금이다.

이어서 같은해 4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에서 한전공대법이 제정됐고, 한전공대법은 정부와 한국전력이 한전공대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도록 했다.

한전과 자회사들은 대규모 적자에 따른 경영난에도 한전공대에 올해까지 3312억원을 지원하고, 이후에도 정부와 함께 운영비를 분담한다. 2031년까지 한전공대 설립과 운영에 투입되는 자금은 1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공대는 지난해 3월 개교했다.

한변 등은 지난해 공익감사를 청구하면서 “한전공대는 설립 과정에서 재정 지출에 관한 예비적 타당성 논란, 교육부의 설립 특혜 논란, 부영주택에 대한 특혜 시공 시비 등 많은 논란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전력기금은 발전사업자의 경쟁 촉진 등 지출 목적이 정해진 기금”이라며 한전공대에 전력기금을 끌어 쓴 것이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감사원은 “공공기관의 사무처리가 위법 또는 부당하여 공익을 해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공익감사를 할 수 있다. 감사원은 한전공대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정부가 불법·부당 행위를 하지는 않았는지를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