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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신생팀 스트리밍파이터, 발라드림 꺾고 기적의 첫승…원더골 주인공은 앙예원

시간2023-03-09 08:31:32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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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신생팀 'FC스트리밍파이터'가 'FC발라드림'을 꺾고 기적같은 첫 승을 기록했다.

8일 방송은 제3회 슈챌리그의 개막전이자 챌린지리그의 첫 번째 경기인 ‘FC발라드림’과 ‘FC스트리밍파이터’의 경기가 펼쳐졌다. 개막전인 만큼 경기에 앞서 양팀 감독의 맞춤형 전략과 남다른 각오가 눈길을 끌었다. 먼저, ‘FC스트리밍파이터’의 최진철 감독은 “지금껏 팀을 맡으면서 이렇게 수비적인 부분을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준비했던 건 처음이다”며 철통 수비로 상대팀을 압박하는 축구를 예고했다. 특히, 사전 인터뷰에서 최 감독은 “우리가 압살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결정타를 안겨줘 ‘FC발라드림’을 자극했다.

반면, ‘FC발라드림’에 새로 부임한 정대세 감독은 공격수답게 경서기의 티키타카를 최대한 활용한 공격형 축구 전략을 세웠다. 여기에 OST 신성 발라더인 케이시가 ‘발라드림’의 새 멤버로 얼굴을 알렸다.

경기가 시작되자 ‘FC발라드림’이 압도적으로 우세할 줄 알았던 예상과 달리 한 달만에 급성장한 ‘FC스트리밍파이터’의 넘치는 에너지와 철통같은 수비력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 ‘FC스트리밍파이터’의 주장 깡미는 대포알 슈팅을 날렸고, 진절미는 철저하게 후방 포진을, 체력이 좋은 심으뜸과 앙예원은 시종일관 빠른 스피드를 선사했다. 여기에 골키퍼로 첫 선을 보인 일주어터는 경서기의 날카로운 슈팅을 번번히 막아내며 슈퍼 세이브 선방을 펼쳐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FC발라드림’의 경서는 서기와 특유의 티카타카로 유효 슈팅은 많았으나 번번이 빗나가는 마무리로 골 결정력이 떨어져 전반전을 0:0으로 끝냈다.

이어진 후반전에서 ‘FC발라드림’은 경서, 서기, 리사에 골키퍼 민서까지 총공세에 나서며 기선을 잡았다. 하지만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서기는 “발악을 해도 안뚫리더라”며 안타까워하는가 하면 경서 역시 “이상하리만치 골이 안 들어갔다”며 속상해 했다.

이렇게 팽팽한 접전 끝에 후반 1분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FC스트리밍파이터’ 앙예원의 원더골이 터졌다. 골을 넣은 앙예원 뿐만 아니라 ‘FC스트리밍파이터’ 선수들과 최진철 감독은 서로 껴안고 감동과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최약체 꼬리표를 달고 시작한 ‘FC스트리밍파이터’의 극장골이 터지는 이 장면은 이날 9.8%까지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FC발라드림’은 선배팀으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골문을 노렸으나 결국, 이날 경기는 신생팀 ‘FC스트리밍파이터’가 1:0으로 첫 승을 거머쥐었다. 믿기지 않은 첫 승에 ‘FC스트리밍파이터’는 기쁨에 오열했고, ‘FC발라드림’은 25번의 유효 슈팅에도 0골로 마무리해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데뷔골을 장식한 앙예원은 “골 넣고 오열했다. 최진철 감독님께 감사한다. 평생 저희 감독님 해달라”라며 행복한 미소를 전했다. 이어 최진철 감독 역시 “신생팀에 대한 차가운 시선을 정신력으로 넘어섰다고 본다. 오늘 경기는 100점 만점에 110점 주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데뷔전에서 쓰라린 패배를 맛보게 된 ‘FC발라드림’의 정대세 감독은 경서가 여러 번 기회에도 불구하고 골을 넣지 못해 눈물을 흘리자 “저도 스트라이커 출신이라 경서 마음이 너무 공감이 간다”며 함께 안타까워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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