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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돌파했다.
9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가 발표한 6곡의 총 스트리밍 횟수는 지난 7일 기준 10억 778만 8873회에 달했다. 데뷔한 지 약 7개월 만의 성과다.
소속사 어도어는 신곡의 스트리밍 횟수 증가 속도가 전작보다 확실히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데뷔곡 ‘하입 보이(Hype boy)’는 공개 97일 만에 1억 회, 186일 만에 2억 회 재생됐는데 신곡 ‘디토(Ditto)’는 32일 만에 1억 회, 68일 만에 2억 회를 달성했다.
신보 타이틀곡 ‘OMG’ 또한 ‘디토’와 쌍끌이 인기를 끌면서 36일 만에 1억 스트리밍 고지를 밟았다.
뉴진스는 현재 스포티파이서 2억 회 이상 스트리밍 2곡(‘디토’ ‘하입 보이’)과 1억 회 이상 스트리밍 3곡(‘어텐션(Attention)’, ‘쿠키(Cookie)’, ‘OMG’)을 보유했다. 데뷔곡 ‘허트(Hurt)’ 역시 1억 스트리밍을 앞두고 있어 머지않아 뉴진스는 지금까지 선보인 모든 곡을 억대 스트리밍 대열에 올려놓게 된다.
[사진 = 뉴진스. 어도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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