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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8일(현지시간) “어린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이며 우리 각자가 스스로에게 더 친절해지길 바랍니다. 거울을 보고 스스로에게 당신은 이 세상을 누릴 자격이 있음을 상기시키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2017년 병을 치료하기 위해 신장 이식수술을 받은 그는 2022년 다큐멘터리 ‘셀레나 고메즈:마이 마인드 앤 미’에서 신체적 건강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털어놓았다.
그는 루푸스와 조울증 등의 고통을 극복하고 최근 TV 시리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한편 고메즈는 3억 9,000만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여성 가운데 최고 기록이다.
[사진 =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 셀레마 고메즈.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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