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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파리 패션 위크에서 명품 브랜드 R사 행사에 참석했다.
신세경은 화려한 꽃무늬가 새겨진 튜브톱 미니 드레스에 화사한 노란색 구두를 매치해 그야말로 봄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특히 신세경의 러블리한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패션인데, 신세경의 인형 같은 얼굴과 길쭉한 기럭지, 우아한 쇄골라인까지 독보적인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2021년 이담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29)와 한식구가 됐다.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한 배우 신세경.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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