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6일 ‘2023시즌 시범경기’ 온라인 예매를 오픈한다.
롯데는 9일 "주중 경기는 전 경기 무료 입장으로 중앙탁자석, 응원탁자석, 1루 내야필드석 순서로 선착순 개방한다. 주말 경기는 유료 입장이며 중앙탁자석, 응원탁자석, 1루 내야석 전체를 동시에 개방 하고 만석 시 와이드탁자석, 3루 내야필드석 순으로 순차 개방한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롯데는 "주말 입장 티켓은 탁자석 5000원, 일반석 3000원으로 경기 이틀 전 오전 11시부터 구단 공식 APP과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현장 티켓 판매(장애인, 경로고객 우대) 및 야구장 입장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시작하며 주말은 1루측 매표소를 추가로 운영한다. 자세한 시범경기 일정 및 예매 안내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롯데는 "3월 18-19일 LG 트윈스와의 주말 경기에는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이 올해 첫 홈경기 응원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다.
[롯데 시범경기 온라인 예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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