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얼마나 먹었으면? "15kg 쪘다"…박명수 "배 터질 수도" [토밥좋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한해가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에 도전장을 내민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63회는 한해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토밥즈와 먹방 추격전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해는 “이렇게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고 먹으러 오라고 한 프로는 ‘토밥좋아’가 처음이다. 기대가 많이 된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와인 지식을 뽐내고 있는 한해는 “살이 아닌 행복이 쪄 있는 상태다. 15kg 정도 증량이 됐다”고 고백했다. 와인만큼이나 평소 먹는 것을 즐기고 사랑하는 먹방러로도 유명하다.

한해는 히포(현주엽), 히밥과 함께 ‘히한히’ 팀이 돼 먹방 추격전에 나선다. “너무 든든하다”라며 만족감에 부푼 한해를 보며 박명수는 “오늘 배 터져 죽을 수도 있다”라고 소리쳐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오는 11일 오후 5시 방송.

[사진 = 게스트 한해. E채널]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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