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신지민, 첫 팬미팅 개최…엠블랙 승호 게스트 출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의 팬미팅에 엠블랙 출신 승호가 지원사격한다.

신지민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베어홀에서 팬미팅 'JIMIN IN THE BOX'를 개최한다. 승호는 이날 팬미팅의 게스트로 출연할 계획이다.

신지민은 지난달 22일 솔로 가수로서 첫 EP 앨범 '박시스(BOXES)'를 발매했다. 더불어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한 팬미팅 소식을 전한바. 같은 소속사 식구인 승호는 신지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에 참석한다고 전해 남다른 의리를 드러냈다.

소속사 알로말로 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공연장 좌석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신지민은 'JIMIN IN THE BOX'을 함께하는 팬들을 위해 새 앨범명 '박시스'를 콘셉트로 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알로말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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