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곽경훈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9일 오후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된 취임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은 9일 파주 NFC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FC서울과 울산현대 경기를 관전한다
독일 출신의 클리스만은 1998년까지 공격수로 활약하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독일 대표팀 감독을 맡아 자국에서 열린 2006 월드컵에서 3위에 올랐다. 2011년부터는 미국 대표팀 감독으로 5년 간 활동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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