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9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동전 던지기 앞면의 야생 '김숙 캠프', 뒷면의 기생 '홍진경 생가'가 펼쳐졌다.
조세호는 "1박 2일 어디 가고 싶냐고 했을 때 입이 진경이 누나네 집"이라고 했고 주우재는 "평까지 나왔다"고 보탰다.
지난해 '홍김동전'에서 3층짜리 평창동 집을 소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홍진경은 술렁이는 분위기에 "지금 기분 좋은데 평창동 얘기 자꾸 꺼내지 말라"고 정색해 웃음을 안겼다.
[서울 평창동의 대저택 공개를 앞두고 부담감을 표한 홍진경.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