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박서준X최우식X뷔 "진짜 우리끼리 식당 하나 해도"…[서진이네 MD리뷰]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진이네'에서는 셋째 날 영업을 시작한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방을 담당한 박서준, 최우식, 뷔는 순조롭게 일을 진행했다. 특히 최우식과 뷔는 히든 메뉴 양념치킨 담당으로 치킨 인턴즈를 결성, 함께 배웠던 레시피를 재현해 손님들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호흡에 최우식은 "우리가 일을 너무 잘해서 실수 좀 해야할 것 같다. 이렇게 잘 한다고? 너무 순조로워서 어떡하지"라며 감탄을 내뱉었다. 세 사람은 농담을 주고 받으며 '연예계 절친'다운 케미를 뽐냈다.

최우식과 뷔는 "조금만 더 하면 우리끼리 레스토랑 하나 해도 되겠다", "진짜 우리끼리 식당 하나 해도 될 것 같다. 서진이형 설거지 시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서진이네' 다음 화 예고편에서는 대복지의 날을 맞이해 휴일을 즐기는 다섯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준, 최우식, 뷔는 조깅하거나 바다 물놀이 하는 모습으로 기대를 모았다.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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