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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친구의 돌풍 잠재웠다…대만 FA 미아 투런포 ‘ML, 날 좀 보소’ [WBC]

시간2023-03-11 00:38:0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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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이 B조에서 2연패하는 사이, A조의 대만은 첫 승을 거뒀다.

대만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탈 베이스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 A조 2차전서 이탈리아를 11-7로 이겼다. 지난 8일 파나마에 충격패를 당했으나 2경기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대만은 16안타 11득점으로 이탈리아 마운드를 잠재웠다. 전통적으로 한 방을 갖춘 타자가 즐비했고, 이날 오랜만에 활발한 타격을 선보였다. 박찬호의 LA 다저스 시절 배터리 호흡을 맞춘 마이크 피아자 감독의 이탈리아 마운드를 완벽하게 눌렀다.

5회까지 5-7로 뒤졌으나 6회 동점을 만든 뒤 7회 승부를 뒤집었고, 8회 쐐기 3득점했다. 특히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뒤 2루수로 옮긴 장유쳉(28)의 활약이 돋보였다. 장유쳉은 스테판 우드 주니어의 초구 싱커를 공략해 극적인 동점 투런포를 터트렸다.

장유쳉은 7회에도 중전안타를 만들어 1사 만루 찬스 조성에 기여했다. 결국 대만은 카오 첸 팬의 내야안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8회에도 볼넷을 골라낸 뒤 동료의 쐐기 스리런포 때 득점했다.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3득점.

장유쳉은 8일 파나마전서도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좋았다. 두 경기 합계 9타수 4안타 타율 0.444로 상당히 좋은 페이스다. 4번 타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대만야구의 희망이다.

장유쳉은 2019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22시즌에는 클리블랜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탬파베이 레이스를 거쳐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까지 입었다. 69경기서 타율 0.208 4홈런 15타점. 메이저리그 통산 196경기서 타율 0.213 14홈런 61타점 OPS 0.639.

그렇게 돋보이는 생산력은 아니다. 현재 FA 신분이며, 이번 WBC가 쇼케이스 무대다. 장유쳉이 대만의 2라운드 진출과 메이저리그 잔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타석에서 좀 더 파괴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대만은 11일 20시에 A조 최강자 네덜란드와 맞붙는다. 최대 고비다. 이탈리아는 쿠바전 승리의 상승세를 잇지 못하면서 위기를 맞이했다. 11일 13시에 파나마와 3차전을 갖는다.

[장유쳉.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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