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韓 강팀, 운 좋아 이겼다"…'4-13' 압도적 실력차, 日 사령탑의 겸손함 [MD도쿄]

시간2023-03-11 05:00: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박승환 기자] "운이 좋아서 이겼다"

일본 대표팀은 10일 일본 도쿄 분쿄구의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한국과 맞대결에서 4-13으로 완승을 거뒀다. 지난 9일 중국전에 이어 2연승을 달린 일본은 B조 단독 1위로 올라섰고, 8강 진출 가능성을 드높였다.

경기 초반에는 팽팽한 승부를 펼쳤으나, 일본은 강했다. 일본은 장단 13안타를 몰아치고, 9개의 사사구를 얻어내며 무려 13점을 뽑았다. 극심한 부진에 빠진 무라카미 무네타카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그중에서도 요시다 마사타카가 3타수 3안타 5타점, 콘도 켄스케가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3득점 2볼넷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마운드도 탄탄했다. 선발 다르빗슈 유가 3이닝 동안 투구수 48구, 3피안타(1피홈런) 1사구 1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마나가 쇼타(3이닝 1실점)를 시작으로 우다가와 유키(1이닝)-마쓰이 유키(1이닝)-타카하시 히로토(1이닝)가 차례로 등판해 한국 타선을 그야말로 봉쇄했다.

2승을 선점했지만, 쿠리야마 히데키 감독은 곧바로 피드백을 가져갔다. 그는 경기가 종료된 후 "최종적으로 점수차를 벌렸지만, 어느 쪽으로도 갈 수 있는 경기였다. 하나하나 철저하게 막고, 경기를 운영한 것이 좋았다. 선수들이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 어떻게든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서도 "이겼지만, 반성할 부분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쳐야 할 공과 치지 않아야 할 공을 판단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모두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이 모두에게 전달돼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투수들도 각각의 특징을 잘 보여줬다. 오늘 실점을 했지만, 일본 야구의 특징인 투수로 승리한다는 야구를 할 수 있었다. 본인들의 강점을 잘 살렸다"고 했다.

이날 일본의 선발로 등판한 다르빗슈는 한국 타선에 크게 고전했다. 하지만 쿠리야마 감독은 되려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좋은 투수도 실점할 수 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다르빗슈의 이름이 있는 스코어보드를 봤을 때 많은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의미에서는 하나의 꿈이기도 했다"며 "그동안 다르빗슈의 공헌은 매우 컸다. 감사한 마음"이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4-13의 스코어가 말해주듯 일본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하지만 쿠리야마 감독은 한국을 치켜세웠다. 사령탑은 "한국팀이 강팀이라는 것은 알고 있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이기기 위해 경기에 임했다. 오늘은 운이 좋아서 이겼다"고 겸손하게 답하며 "정말 좋은 형태로 점수를 회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승리의 기쁜 마음을 밝혔다.

[일본 쿠리야마 감독이 10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과 일본의 경기 4회초 투수 교체를 하고 있다. 사진 = 도쿄(일본)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