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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형수씨, 유서에서 李에 “측근을 ‘진정성 있게’ 관리해 달라”

시간2023-03-11 12:26:11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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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지난 9일 숨진 채 발견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이었던 고(故) 전형수(64)씨의 6장 분량의 유서엔 전형수씨가 이 대표를 향해 “측근을 진정정 있게 관리해 달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11일 전해졌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고 전형수씨는 유서의 처음을 ‘이재명 대표님에게’로 시작해 이 대표에 대한 내용을 1장 분량 유서에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엔 “이재명 대표는 이제 정치를 내려놓으십시오. 더 이상 희생자는 없어야지요”라는 내용 등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유서에서 가족·지인을 제외하고 이름이 적힌 것은 이 대표가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지난 10일 “이것(전씨 사망)이 검찰의 과도한 압박 수사 때문에 생긴 일이지, 이재명 때문이냐”고 했다.

앞서 이 대표는 2021년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이름이 수면 위로 오르자 이 대표는 그해 10월 경기도청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선거를 도와준 사람이라고 다 측근이라고 해야 하느냐”며 “정진상, 김용 정도는 돼야 하지 않나”라고 했다.

이후 대장동 사건 등 이 대표가 연루된 의혹이 있는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그의 주변에선 5명이 숨졌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책임을 회피하는 발언 등을 해 논란이 일었다.

그 중 대표적인 일이 고 김문기 전 성남도개공 개발사업1처장이다. 2021년 12월 고 김문기씨가 숨지자 언론 인터뷰에서 “(성남)시장 재직 때는 몰랐고 하위 직원이었다”고 했다.

그러나 검찰 수사 결과 김문기씨와 이 대표가 2009년 6월부터 김씨를 알고 지낸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은 2015년 1월 호주·뉴질랜드 9박 11일 출장을 가 골프를 쳤고, 이 대표는 대장동 사업 공로로 김씨에게 성남시장상도 수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일로 이 대표는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 대표의 ‘김문기 모른다’ 발언은 유동규씨가 대장동 사건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내용을 진술하는 데 영향을 줬다고 한다.

그는 작년 10월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가) 김문기를 몰라? (나랑) 셋이 호주에서 같이 골프 치고 카트까지 타고 다녔으면서”라고 했다. 이후 유씨의 진술은 이 대표의 측근은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뇌물 수수 혐의 등의 사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 자금 수수 혐의 등의 사건으로 이어졌다.

전형수씨의 나머지 유서 5장 중 4장은 가족, 지인 등에게 남긴 본인의 심경이 담겼고, 1장은 검찰 수사 관련 억울함을 호소하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의 성남시장·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전씨는 1978년부터 공무원으로 일했다.

전씨는 성남 FC 불법 후원금 사건에서 네이버가 성남 FC에 불법 후원금 40억원을 건네는 데 관여한 혐의로 입건돼 작년 12월 한 차례 조사를 받았다. 이후엔 별도 조사를 받거나 출석 통보를 받은 적은 없다고 검찰은 밝혔다.

전씨는 또 2020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직원 합숙소를 이재명 대표 자택 옆집에 임차하도록 한 의혹에 관여하고,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의 2021년 5월 모친상 때 쌍방울 관계자에게 “남북 경협 합의서 체결을 축하한다”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유동규씨는 지난 10일 대장동 재판 출석하기 전 취재진에게 “(이 대표의 과거) 위법적인 행정 요구가 이런 시간들을 만들어 내는 게 아닌 가 싶다”며 “참 안타깝고 비통하다”고 했다. 유동규씨는 또 “그러니까 본인(이 대표)이 책임질 건 책임져야 하는데 본인은 항상 뒤로 물러나 있으니까 그렇다”고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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