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안우진 대표팀에 필요하다” KBO 351홈런 레전드 일갈…체질개선 요구[WBC]

시간2023-03-11 19: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우진에게 기회를 줘야 했다. 너무 아쉽다. 안우진하고 고우석이 딱 생각 나더라.”

KBO리그 타격 레전드 양준혁(54)이 지난 10일 WBC 1라운드 B조 한일전 참사 직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양신 양준혁’을 통해 약 1시간 이상 한국야구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했다. 야구 팬들과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하며 한국야구에 쓴소리를 쏟아냈다.

양준혁은 우선 이강철 감독이 이번 대회 참사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 실정에 대표팀과 프로팀을 겸임하는 게 무리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투수출신 이 감독의 마운드 운영을 두고 총체적 난국이라고 비판했다.

개개인의 컨디션, 세 타자 연속 상대 규정 등 양준혁이 미처 간과한 부분도 있었지만, 제3자이자 야구인으로서 충분히 언급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호주전부터 김광현도 쓰면서 모든 투수를 때려 박아야 했다. 김원중은 호주전서 홈런을 맞으면서 멘탈이 무너졌는데 또 쓰면 안 됐다. 왼손타자가 많은 일본에 왼손투수들을 먼저 투입해야 했다”라고 했다.

대표팀의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봤다. ‘학폭이슈’가 있는 안우진 얘기를 꺼냈다. KBO는 여론을 지나치게 의식해 안우진을 대표팀에서 외면했다. 앞으로도 안우진은 태극마크를 달기 어려울 전망이다. 그런데 아직 모든 피해자가 완전히 용서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안우진이 야구를 하지 않는 건 아니다. 소속팀은 되는데 대표팀이 지나치게 높은 잣대를 들이댄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양준혁은 “다른 말 하지 않겠습니다. 고우석과 안우진이 제일 생각 났다. 고우석은 아파서 못 나왔다. 이해한다. 그런데 안우진은 기회를 줘야 했다. 있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다. 대표팀에 안우진이 필요하다. 한국야구가 정신 차릴 때가 됐다”라고 했다.

자타공인 KBO리그 최고투수 안우진이 이번 대회에 나와도 호주, 일본전 연패를 못 막을 수도 있다. 다른 투수들처럼 얻어맞고 고개를 숙였을 수도 있다. 그러나 현역 한국투수들 중에서 가장 기량이 뛰어난 그가 상대적으로 일본타자들과 맞붙을 때 좋은 결과를 낼 확률이 높은 건 사실이다.

양준혁은 대표팀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체질개선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말보다 실천하는 일이 더 어렵지만,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고, 세계와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단, 그는 "안우진을 (학폭 이슈)옹호하는 것인가요"라는 한 팬의 물음에 "옹호하는 건 아니다"라고 했다.

[안우진(위), 양준혁(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