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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 박지원 전 국정원장 페이스북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박 전 원장은 11일 페이스북에 “어제(10일) 모처럼 양산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님 내외분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다”며 문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 한장을 공유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사진 속 박 전 원장과 문 전 대통령은 나란히 청바지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박 전 원장은 “두 분께서는 건강 행복해 보이셨고 예의 잔잔한 미소는 변치 않으셨다. 손수 가꾸신 채소밭도 싱싱했다”며 문 전 대통령 내외 근황을 전했다.
박 전 원장의 문 전 대통령 사저 방문은 11일 오후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초청 강연에 앞서 이뤄졌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이기는 민주당, Again 부산’ 1부 행사에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민주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특강을 진행한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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